개그우먼 김혜선, 러브 스토리 공개

개그우먼 김혜선과 스테판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 했는데요.

김혜선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에서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독일로 향한 이유를 발혔다고 합니다.

 

/출처 : 김혜선 인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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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혜선은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합격 하여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건강하고 힘이 센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지만, 그때는 내면에서 아픔을 겪고 있었습니다.

 

김헤선 본모습은 여성스럽고 내성적인데 '개그콘서트'에서 이미지가 갱해야하는 케릭터 이다보니 운동을하고 강한이미지를 심어줘야하는 압박감이 크게와서 그래서 우을증이 왔다고 밝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고 인기를 얻어가고 있지만 그게 먼 소용인가 싶고  에게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에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김해선은 독일유학 떠났고, 거기서 스테판을 만나게 됩니다. 

스펜판과는 독이레서 지인의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고, 소개팅 첫날 1시간이나 늦게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야하는데 휴대폰 베터리가 나가서 길찾기 어플 사용도 못하고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가다보니 지각을 하였고, 그리고 한시간이나 늦게 나갔지만 그때까지 스테판은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때 딱 보자 마자 '이 사람하고 결혼 할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거보면 운명이라는게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스테판에게 직업을 말한 후에 가장 먼저 듣게 된 말은 '사랑스럽다'였고, 그때 그의 마음속을 보면서 믿음이 싹트게 되었습니다.

 

김혜선은 또한 지난 연애 겸험을 공유하는데, 전 남자친구가 '넌 여자가 아니라 ' 라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그말에 큰 상처를 받았고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 가슴 수술을 결심하고 진행했다고 하네요. 

수술후에 이게 먼가 싶고 이건 사랑이 아니다라는 걸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독일로 유학을 간 후 가슴 아픈 증상을 겪어 가슴 보형물 수술을 추가로 했는데, 스테판은 그 이후에 가까워진 심장을 언급하며 둘 사이의 특별한 연결을 보여주었습니다.

 

남편을 만날수록 진짜 김혜선이 누군지를 찾았던 것 같다. 다시 돌아가서 내가 좋아했던 개그를 시작하고 남편을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난 지 100일 만에 제가 한국에 돌아왔다”고 털어놨다.

 

김헤선은 스페판을 또다른 나를 찾아준, 나를 살려준 사람이다,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게 해준 은인이다 표현 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혜선과 스테판의 러브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공감을 주고 자기 자신을 믿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혜선씨의 활발한 활동도 응원 합니다.